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라(아카메가 벤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처음에는 [[닥터 스타일리쉬]] 사후 그의 연구물을 가지고 테러를 하는 정체불명의 악당으로 등장했으며, [[에스데스]]와 [[타츠미(아카메가 벤다!)|타츠미]]가 연구물들을 처리하자 그들과 접전하여 샴발라라는 제구로 그 둘을 외딴 섬으로 워프시켜 버린다. 이후 대신 앞에 나타나 그와 대화를 나누며 대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대신이 '귀한 자식은 여행을 보낸다.'라는 말에 따라 그동안 슈라를 세상 각지로 여행을 보냈더니 훌륭하게 성장했다며 흡족해한다. --...어딜 봐서?-- 덤으로 여행을 보낸 슈라에게 동료를 모아오라는 숙제를 준 모양인데, 슈라는 확실히 숙제를 해왔다며 대부분이 제구를 착용한 실력자들을 데려와 자랑스럽게 그들의 실력을 대신에게 보이고는 [[비밀경찰 와일드헌트]]를 만든다. 하지만 정작 에스데스가 이끄는 예거즈와는 달리 제도의 치안을 보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매우 어지럽히고 있다.[* 예거즈, 나이트레이드와 반오네스트 세력뿐만 아니라 생계형 범죄자들까지 무차별적으로 학살해서 치안이 좋아지긴 했지만 제국의 문제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한 것이라서 정의롭다고 말하는게 무색할 정도다.][* 실제로 왕국 밖에 나와 있었던 '''[[부도(아카메가 벤다!)|부도]]대장군도 슈라일당의 막장행각 소식을 접하자 바로 제도로 쳐들어왔다.''' 그야말로 제도에서 막장을 대놓고 광고한 셈.] 이후 그가 저지른 막장행각 때문에 마을이 문을닫고 이를 보며 시시해하던중 자신의 막장행각에 분노한 황권사의 권법가들이 거리에서 덤벼오자 도발해서 간단하게 때려눕힌 뒤 근처의 건물에서 잔혹하게 강간 및 고문을 하여 죽이고 매달아 두는 막장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슈라가 대신의 아들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자신이 곧 법이라는 듯이 행동하는 바람에 예거즈는 이들이 벌인 일의 뒷처리를 하는 실정. 어째 나이트 레이드와 예거즈 공동의 적이 될 조짐이 다분하다.[* 여담으로 그짓거리들을 하고 난 이후에도 --당연히--정신을 못차렸는지 와일드 헌트를 만들자마자 마을에 막장짓을 저질러 놓고도 아버지랑 얘기할 때 와일드헌터의 첫 시작은 훌륭하다는등 되도않는 개소리를 한다. 오네스트야 너무 많이 죽였다며 당연히 아들의 이런 짓에 대해 못마땅 한 듯 하지만...--이후 돌아온 화난 부도와 정면으로 마주치는건 덤.--] 슈라가 모은 놈들은 다 악당 성향이 짙으며 그중에서도 피에로 분장을 한 챔프란 놈은 '''작은 아이를 죽이는데 재미를 붙인 시리얼 킬러이다.''' 이후 예거즈의 [[란(아카메가 벤다!)|란]]이 마을의 광대를 보고 살의를 품는것으로 볼 때 란과의 악연이 있는것 같아 결국 충돌은 피할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46화에서는 슈라 자신이 예거즈의 사망자인 '''[[보루스]]의 아내와 그 딸을 보루스의 묘지 앞에서 [[강간|간]][[살해|살]]''' 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그걸로도 모자라 '''[[쿠로메]]를 보고 약에 절은 여자와는 해본 적이 없다며(...) 범하기 위해 냅다 끌고가려고 했다.'''[* 그런데 슈라가 정말로 쿠로메를 범했다가는 에스데스가 눈이 돌아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 드러난 것처럼 에스데스는 최소한 자신의 부하들은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죽은 부하의 가족을 강간 살해한 것도 모자라 다른 부하까지 직접 죽였다가는 대신이고 나발이고 슈라는 에스데스한테 끝장이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앞뒤생각 안 하는 놈인 것.][* 지금까지 슈라가 범하고 살려둔 여자가 거의 없다. 첫 등장시 애프터 상태인 여자는 슈라가 대신의 아들인지 모르고 그 앞에서 대신의 욕을해서 분노를 사 얻어맞았다. 직후 슈라가 여자에게 빈정거리듯이 한 말로 볼 때 죽이지는 않은 듯 하지만.] 결국 분노한 [[웨이브(아카메가 벤다!)|웨이브]]가 슈라의 면상을 한 방 때리자 분노하여 싸울 태세에 임하려는데 그 때 [[부도(아카메가 벤다!)|부도]] 대장군이 난입한다. 하지만 주위에 영향이 없도록 맨손으로 싸우겠다고 말해 부도가 승낙하자, 그의 입회 하에 웨이브와 결투를 벌인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한 것이 폼은 아니라는듯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초반에는 웨이브에게 우세를 점하며 그를 두들겨 팼으나, 웨이브가 보루스의 미망인이 처참하게 죽은걸 떠올리면서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움직임을 전부 읽혀 계속 웨이브에게 얻어맞다가 마지막엔 카운터를 맞고 기절해버린다. 웨이브가 이정도론 멀었다며 더 때리려고 하지만 이미 승부는 끝났다며 부도가 한 방에 그를 제지시킨다. 이후 깨어났다가 아버지인 대신에게까지 비웃음을 당하고, 기회를 봐서 웨이브를 반드시 죽여주겠다며 분노한다. 그런데 타츠미가 상대했던 나찰사귀의 일원이 생존해있었고, 그녀에게 타츠미에 관한 정보를 듣자 곧바로 계획에 착수해 라바크와 타츠미가 접선하자마자 매복을 하고 있다가 덮쳐 순식간에 샴발라로 그 둘을 황성 안으로 워프시킨다. 직후 황성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조 + 도로테아 + 나찰사귀 스즈카에, '''에스데스''' + '''부도 대장군'''이라는 절망적인 조합인 것도 모자라, 이조가 라바크를 단숨에 기절시켜버렸기에 타츠미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처하고 만다. 에스데스와 부도 대장군의 힘으로 라바크와 타츠미를 붙잡는데 성공하자 자신은 이 공적으로 상을 받을 것이며, 이런 식으로 나이트 레이드의 일당을 모조리 잡겠다며 좋아한다. 그때 부도 대장군이 무슨 속셈인지는 몰라도 황제가 위험하면 어쩔거냐며 사납게 따지자 그건 호위병이 알아서 할 일이 아니냐며 빈정대다가 '''기어이 부도 대장군에게 한 대 얻어맞고는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즉각 처형시켜버리겠다는 경고를 듣고 만다.(...)''' --"괜찮냐, 어 살아있었네."라며 기묘하게 빈정거리는 도로테아는 신경쓰지 말자-- 이후 사로잡은 타츠미를 에스데스가 데려가버리자 라바크에게 [[고문]]을 가하는데 그 고문의 내용이 [[내가 고자라니|몸의 반쪽을 없애버리면서]] [[에렉파일 듀카키스|신체의 밸런스를 무너트려 버리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라바크가 입을 열지 않자 따로 감금된 타츠미는 에스데스와 즐겁게 놀고 있을 것이라면서 이간질을 시도하고, 라바크가 잡힌 이유가 우리들이 타츠미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확인사살까지 한다. 자기는 라바크를 같은 편으로 받아들여줄 수도 있다면서 다음날까지 기회를 주고, 그럼에도 입을 열지 않으면 다음 반쪽은 눈이라고 협박한 뒤 고문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조에게 라바크가 마음이 꺾인 자의 얼굴을 하고 있다며 순조롭다는 듯이 얘기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대신의 위세와 자신의 힘, 그리고 부하들을 믿고 방약무인하게 행동하는 [[천하의 개쌍놈]]. 사람들을 잔혹하게 고문하여 살해하거나 보루스의 미망인과 딸을 그의 묘비 앞에서 처참하게 간살하고 쿠로메도 거침없이 끌고 가 범하려하는 등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악인이며, 거기에 닥터 스타일리쉬의 연구물들을 이용하여 제도 곳곳을 테러하거나 타츠미와 라바크를 순식간에 함정에 밀어넣어 생포하는 등 간악한 면모도 갖추고 있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나이트 레이드의 일원들이 고전할 정도의 실력자인 웨이브를 두들겨 팰 정도로 뛰어난 싸움 실력과 자세한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샴발라라는 제구를 이용한 공간이동 등 나이트레이드에게 있어 상당히 위험한 존재. 그러나 정작 52화에서 에스데스를 타츠미와의 내통혐의로 몰아세우려고 하였다가--그 와중에도 웨이브 죽이고 쿠로메를 범할생각을 하는건 덤-- 오히려 슈라의 악행을 안 에스데스가 대신을 협박하여서 자신의 조직인 와일드헌트는 해체되고 슈라 본인은 근신 처분을 받게 된다. 결국 초조해진 나머지 '''제도의 도시를 불태워서''' 나이트레이드 일당을 끌어내려고 하거나, '''방해꾼이 있으면 자신의 제구로 화산으로 워프시켜 죽이려는 등''' 막장스러운 계획을 짠다. 그리고는 곧장 라바크에게 가서 완전히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고(...) 협박하면서 나이트레이드의 제구와 아지트를 알아내려고 하였지만 라바크에게 속아서 그를 풀어준 순간[* 슈라는 라바크가 마음이 꺾여 버렸으니 나이트레이드를 배신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라바크는 '''처음부터 배신할 마음 따위는 조금도 품고 있지 않았다.'''] 라바크가 입 안에 숨겨두었던 제구에 '''목뼈가 꺾이면서 허무하게 사망'''한다.~~만세~~ 여담이지만 슈라의 죽기 전 심리를 보면 나중에 아버지를 능가하고 왕위를 찬탈할 속셈이 있었는 듯. 그리고 에스데스의 부하인 예거즈는 죽을때마다 나름대로 인상적인 죽음을 맞이하는데 비해 와일드 헌트 대부분은 슈라처럼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게 죽었고 적어도 예거즈는 제국의 기준으로 보면 역적, 범죄자를 죽이는데 비해 와일드헌트는 사회적 약자들만 괴롭히다가 어이없게 죽는다. 도로테아가 '''완전사망''' 판정을 내려버렸다. 그리고 그의 죽음에 대신은 잠깐 울부짓고 나서 '새 아들을 만들면 그만이다' 라며 감정을 정리해 버렸다(...).--도로테아 : 멋진나라로군.[* 참고로 저 말은 와일드헌트건으로 아들에게 처신을 명하는 대신을 보고 나름 의외에 면이있다고 하던 와중에 얼마 안 가 저런태도를 보인거다.(...) 그야말로 어이가 가출해도 이상할게 없는상황.]-- 그리고 그의 제구인 샴발라까지 부하였던 이조한테 박살나면서 [[고인드립|고인능욕]]을 당했다. ~~매우 부족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시원하다~~ 더구나 슈라가 죽고난후 오네스트의 반응을 볼때 슈라가 쓸모가 없어지거나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오네스트는 언제든지 자신의 아들인 슈라를 버리고 새 후계자를 양성할 가능성도 높았다. 원작에서는 황제의 지고의 제구와 에스데스 장군의 패배로 혁명군이 황도를 장악하자 혁명군을 피해 도주하는 오네스트가 슈라 바보같은 놈이 샴발라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탈출이 어려워졌다고 고인드립을 당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